아가방앤컴퍼니가 후원하는 유아대상 글로벌영재교육기관 와이어트(WYATT)가 지난 17일 주한중국문화원이 주최한 단오절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지난해 와이어트와 유아용품 후원과 교육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아가방앤컴퍼니는 이번 행사에 와이어트가 초청 받을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했습니다.
행사는 단오절을 맞아 사진전, 공연, 음식 만들기 체험 등의 중국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습니다.
스루이린 중국문화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와이어트 글로벌 영재들에게 중국의 문화를 알리고, 중국과의 상생 관계 구축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여기에 조진영 와이어트 원장은 주입식 외국어 교육 환경에서 탈피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언어를 습득할 수 있는 외국문화 체험 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주고 있다며, 와이어트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양성의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