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국내선 항공기 10대 중 1대가 30분 이상 지연 운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의 항공교통서비스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국적 항공사 7곳이 국내선 9만2천780편을 운항했
이는 지난해 1분기의 지연율 15%보다 3.4%포인트 감소한 수치입니다.
올해 1분기 국내선 지연 사유는 접속문제가 9천849편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기상문제 216건, 정비문제 146건, 항로문제 76건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