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1583-1번지 일대에 분양 중인 '보라매 SK뷰'가 최고 106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청약 1순위 당해지역에서 접수 마감됐습니다.
지난 24일 발표된 1순위 당해 청약접수 결과 10개 주택형 527가구 모집에 총 1만4589명의 청약접수자가 몰려 평균경쟁률 27.7대 1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전용면적 70㎡ 주택형은 2가구 모집에 1순위 청약자 212명이 접수해 10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주력평형인 전용 84㎡A 주택형은 254가구 모집에 7555명이 접수해 2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신길5구역을 재개발하는 보라매 SK뷰는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18개동 총 1546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보라매 SK뷰는 다음 달 1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7일부터 3일간 계약이 진행됩니다.
분양가는 전용 84㎡기준 3.3㎡당 평균 1951만원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