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일렉트릭, GE가 한국전력과 손잡고 국내 차세대 전력산업에 처음으로 투자합니다.
한전과 GE는 전남 나주시 한전 본사와 나주혁신도시에서 각각 'GE·한전 에너지밸리 투자 추진단 발족 행사'와 'GE 빛가람 사무소 개소식'을 했습니다.
양사는 전력 기자재 국산화, 관련 중소기업 지원, 신기술 개발, 4차 산업혁명 인프라 구축 등 우리나라 차세대 전력산업 분야에
이를 통해 나주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전력 설비 통합 클러스터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한전은 GE가 빛가람 에너지밸리에 사무실을 열고 투자를 본격화함에 따라 국내외 전력 관련 기업의 유입과 고용이 느는 선순환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