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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한불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상하이미용박람회에 참가해 주력 제품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달팽이 크림)를 비롯해 200여개의 제품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상하이미용박람회는 홍콩 코스모프로프,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와 함께 아시아 최대 규모 뷰티 박람회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 행사 기간동안 전 세계 2500여개의 뷰티 업체와 40만여명의 관람객이 참가했다.
1000여개의 파트너사가 잇츠한불 부스를 찾아오는 등 중국 현지 관계자와 해외 바이어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불화장품 관계자는 "달팽이 점액 여과물을 활용한 OEM 제품 개발 문의가 많아 달팽이 제품의 여전한 인기를 실감
회사는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중국 현지 OEM·ODM 사업을 구체화하고 잇츠스킨을 비롯한 잇츠한불 주요 브랜드의 중국 핵심 유통 채널 입점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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