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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페어는 오는 31일부터 일주일동안 뉴코아 강남점과 NC강서점, NC야탑점 등 3개 지점에서 열릴 예정이다. 시슬리, 올리브데올리브, 플라스틱아일랜드, 나이스크랍, 라인, 쉬즈미스, JJ지고트 등 영캐주얼과 숙녀복 120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소비자들은 1000여가지 원피스를 만날 수 있다. 편안함을 강조한 데일리룩과 여행지에서 입기 좋은 리조트룩, 직장인들을 위한 오피스룩, 냉감소재로 제작된 쿨맵시룩 등 4가지 라이프 콘셉트에 맞춰 구성했다. 1만~3만원 대의 실속 상품부터 10만~20만원 대 상품까지 가격대는 다양하다.
유아를 위한 키즈 원피스페어와 잡화 영역의 샌들페어를 동시에 선보인다. 원피스와 함께 여름 코디를 완성할 수 있는 모자 전문 브랜드 화이트샌즈와 셀프네일 브랜드 글로시블라썸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원피스가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며 "여성 소비자들의 원피스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다양한 상품과 트렌드를 보여줄 수 있는 원피스페어가 여성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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