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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석을 닦고 소형 태극기를 꽂는 등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 직원과 가족 모습 [사진제공 = 현대엔지니어링] |
이날 아침 일찍 모인 임직원과 가족 봉사자 50명은 현충탑과 위패 봉안관을 참배하고 독립유공자 묘역을 순례했다. 이어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5년 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현충일과 국군의 날을 앞 둔 5월과 9월 묘역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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