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모차 하비, 백화점 시승 이벤트

유아용품 전문기업 세피앙의 유모차 하비가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시승 서비스를 시행한다.
하비는 아이를 둔 부모에게 자사 유모차를 장시간 직접 사용해볼 기회를 제공하고, 편안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6월 한 달간 시행되는 시승 이벤트는 롯데백화점 평촌점, 광복점, 수원점, 대전점과 현대백화점 중동점, 대구점,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점 등 전국 주요 백화점 7곳에서 동시 진행된다.
시승 서비스는 1회 최대 3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하비 공식 블로그 내 온라인 사전 예약 서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는 백화점 매장을 방문해 재고가 있을 경우 현장에서 신청할 수도 있다. 시승 서비스를 이용하고 현장에서 하비 유모차를 구매하면 제품에 더해 5만원 상당의 전용 악세서리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하비는 이번 시승 서비스와 관련해 공식 블로그에서 6월 4일까지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페이지를 스크랩한 사람 중 총 20명에게 추첨을 통해 던킨도너츠 먼치킨 세트를 증정한다.
올해 2월 국내 공식 런칭한 하비는 10cm 시트 높이 조절과 양대면 기능으로 교감을 강화한 디럭스 유모차로, 타 디럭스 대비 가벼운 무게와 원터치 폴딩이 특징이다. 현재 출시 3개월 만에 전국 주요 도시의 백화점 및 로드샵 등 총 42곳에 동시 입점하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송민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