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우성 르보아파크2'를 분양하고 있습니다.
지하 6층~지상 12층 규모에 오피스텔 480실, 상가 134실로 구성됐는데, 견본주택은 올림픽공원 인근 강동구 성내동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미사 우성 르보아파크2'는 오피스텔 최초로 첨단 IOT 시스템을 적용해 모바일로 전등은 물론 선풍기 등 다양한 가전의 점멸과 보안 상황을 외부에서도 수시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내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연장 '미사역'과 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9호선 이 가까이 있어 교통 여건이 뛰어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 인터뷰 : 박희환 / 우성건영 개발2팀장
- "IOT가 대세인 것이 맞습니다. 저희 시공사가 첫번째로 IOT 시스템을 적용한 단지입니다. 마찬가지로 IOT 첨단 시스템이 적용되는 단지이기 때문에 편의성에 대한 호응이 좋은 상황입니다. 여기에 AI 스피커를 제공해 드려 흥미까지 가미해 현재 고객분들에게 상당히 호응이 좋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