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관은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전기료 인하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라며, 연료비 급등을 고려하면 오히려 전기료를 올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또 국제유가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국민들이 에너지 문제에 좀 더 민감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청와대 골프 금지령과 관련해서는 자신은 임기중에 하지 않겠다며, 그러나 다른 직원들은 알아서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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