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항공 여행사는 6월부터 평양 골프관광을 시작하고, 8월에는 평양 아리랑공연 관광을 실시하기로 북측과 원칙적인 합의를 마치고 남측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평화항공여행사 관계자는 현재 북측과 순조롭게 세부 상황을 조율하고 있으며, 사전예약자만 3천여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4박 5일 일정으로 평양관광과 골프 여행 경비는 2백 70만원대로 정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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