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센츄리가 양주 신공장 건설을 착공했다.
중국 휠·타이어 제조 기업 골든센츄리는 지난 3일 중국 강소성 양주시 강도구 선성공원원 내 공장 부지에서 양주 신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승화 골든센츄리 대표 및 관계자와 양주시 부시장, 강도구청장, 상장 주관사였던 황웨이청 유안타증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주승화 대표는 "이번 양주 신공장 건설은 빠르게 성장 중인 중국 트랙터 시장의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트랙터휠 시장점유율 1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 나가는 골든센츄리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주주 및 관계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골든센츄리의 양주 신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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