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시바우 "한미정상, 협력 확대방안 논의"

버시바우 주한 미국 대사는 한미 정상이 4월에 만나 양국간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어젠다로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 국내 언론사 편집·보도 부국장 세미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안보, 군사 뿐 아니라 정치,경제, 인간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다만 첫 정상회담에서 새로운 결정이 많이 나올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으며 전반적인 방향 설정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