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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서울대 어린이병원에서 애경과 (재)바보의나눔, 서울대 어린이병원 주요 관계자가 '2080 기적나눔박스' 전달식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재)바보의나눔 우창원 사무총장(왼쪽 첫번째), 서울대 어린이병원 조태준 병원장(왼쪽 두번째), 애경산업 마케팅부문장 윤진호 상무(왼쪽 세번째)가 참석했다. |
서울 종로구 서울대 어린이병원에서 열린 2080 기적나눔박스 전달식에는 우창원 바보의나눔 사무총장, 조태준 서울대 어린이병원장, 윤진호 애경산업 마케팅부문장 상무 등이 참석했다.
애경과 바보의나눔은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와 가족을 돕기 위해 '2080 기적나눔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2080 기적나눔 프로젝트는 단순한 기부에서 벗어나 시민들의 관심과 직접참여로 진행하는 기부행사다. 소비자가 2만원 상당의 구강용품으로 구성된 2080 기적나눔박스 1000세트를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전달하는 식이다. 전달된 2080 기적나눔박스는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 및 소아암 환아 등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입원한 환아와 가족들에게 전달된다. 2080 기적나눔박스는 환아들이 사용할 수 있는 2080
애경 관계자는 "2080 기적나눔박스가 면역력이 약한 환아와 가족들의 건강한 구강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업 이름이자 이념인 '사랑(愛)과 존경(敬)'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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