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보이그룹 '워너원'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여름 광고를 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주류업계 특성상 워너원 멤버 중 강다니엘, 김재환, 윤지성, 옹성우, 황민현, 하성운 등 성인 멤버 6명만 광고 제작에 참여한다. 광고는 다음달 초 방영된다.
하이트진로는 이와 함께 워너원 멤버들의 인터뷰가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와 오디션 명장면을 재연한 영상·사진을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오성택 마케팅실장은 "워너원 멤버들의 젊고
활기찬 분위기가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캠페인 콘셉트와 잘 어울려 여름 광고 촬영을 진행하게 됐다"며 "영하에서 만들어져 더욱 시원한 엑스트라 콜드를 더 많은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비자 접점의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