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포스코대우 직원들이 27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직접 제작한 입양 영유아를 위한 선물 상자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 포스코대우] |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영유아를 위한 가제손수건, 놀이세트, 물티슈와 바디워시 등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선물상자를 제작했다. 선물상자 200개는 사회복지법인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영유아 위탁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임직원들은 국내 입양 현황 및 위탁가정에 맡겨진 입양대기 영유아들에 대한 교육도 받았다. 포스코대우 관계자는 "부모의 손길이 필요한
포스코대우는 서울·인천지역 아동센터 및 다문화 중도입국 청소년 지원사업 등을 펼치고 있으며 미얀마와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에서도 의료 및 교육 인프라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강영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