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9일 잇츠한불에 따르면 자사 대표제품 '프레스티지 데스까르고'라인의 지난 5년간 누적 매출액은 7900억원에 달한다. 국내외 인기에 힘입어 스킨, 로션, 마스크, 아이크림 등 총 59가지 라인으로 확대했다. 회사는 올해 '달팽이 크림' 인기를 이어갈 제 3세대 달팽이라인으로 '프로폴리스'를 육성하고 시장 인지도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유통망 또한 라인 콘셉트에 맞게 대표적인 관광상권인 명동지역 4개 점포를 비롯 가로수길, 강남점, 이대점, 제주점 등 총 11개 점포로 한정지었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경쟁이 치열한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출시한 지 8년이 넘은 제품이 장기간 소비자 사랑은 받고 있는 것은 제품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3세대 달팽이 라인 프로폴리스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상품 다변화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