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이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발전사 중 처음으로 유연탄 수송 선박의 저유황유 사용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황 함유량 3.5%인 고유황유를 사용하는 선박
중부발전은 황 함유량을 0.1%로 낮춘 저유황유 사용을 의무화함으로써 연간 발생하는 미세먼지 배출량의 93.9%인 약 232t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한국중부발전이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발전사 중 처음으로 유연탄 수송 선박의 저유황유 사용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