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업관리, CM 선도기업 한미글로벌이 태양광 발전시설 건설사업관리 분야 최초로 칠레에 진출했습니다.
사업은 칠레 7개 지역, 즉 디에고 데 알마그로, 산티아고 메트로폴리탄, 퀸타 발파라이소, 리버타도 제너럴 베르나르도 오 히긴스, 산 비센테, 데 타구아 타구아, 탈카 등에 태양광 발전시설 건설공사의 CM 용역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칠레 7개지역 태양광 발전사업의 발주처는 한국 남부발전과 에스에너지, 재무적 투자자가 함께 설립한 합동회사입니다.
총 공사 기간은 14개월이며 총 공사비는 약 750억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일본 태양광 발전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칠레 태양광 발전사업 시장 진출은 한미글로벌이 중남미에도 신재생에너지 건설사업관리를 적극적으로 전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한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외 에너지사업을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