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대표 강승하)는 숙박비를 최대 6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롯데시티호텔 L.pay(이하 엘페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롯데시티호텔 서울마포·김포공항·서울구로·대전·명동, L7 명동 등 4성급 호텔 6곳에서 엘페이로 결제시 정상가 대비 최대 60% 할인 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L.POINT(이하 엘포인트) 2만점 적립은 물론, 조식 뷔페(2인)·영화관람권(2매) 등 다양한 부가 혜택도 제공해 준다.
이에 따라 롯데시티호텔 서울구로에서는 주중(일~금) 스탠다드 더블·트윈 1박(롯데시네마 관람권(2매) + 엘포인트(2만점) 포함)시 최대 64% 할인된 11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롯데시티호텔 명동의 경우, 주중(일~금) 슈페리어 더블·트윈 예약시 롯데시네마 관람권(2매) + 엘포인트(2만점) 포함해 정상가 대비 62% 할인된 12만6500원, 씨카페 조식(2인) + 엘포인트(2만점)을 포함하면 13만7500원에 이용 가능하다.
또한 행사 기간 중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서울 도심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L7 명동에서 슈페리어 더블·트윈(시티뷰/남산뷰) 1박(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입장권(2매) + 엘포인트(2만점) 포함)시 주중(일~금) 16만5000원, 주말(토) 17만6000원에 즐길 수 있다.
원명진 롯데멤버스 제휴마케팅팀장은 "최근 해외 여행 대신 도심 속 호텔에서 여름휴가를 즐기는 호캉스 족이 늘어남에 따라 늦여름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4성급 롯데시티호텔에서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모션은 혜택이 큰 만큼 선
엘페이는 롯데그룹의 자체결제서비스로 롯데백화점·마트·슈퍼 등 유통뿐 아니라 호텔 숙박, 영화 예매는 물론 워터파크·놀이공원·아쿠아리움 등 테마파크 이용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엘페이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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