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무더위 날릴 세일전 열어…최고 80% 할인

↑ [사진제공 = 신세계사이먼]

신세계사이먼(대표 조병하)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28일부터 8월15일까지 '썸머 쿨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14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 시즌 상품에 대해 최고 8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소니가 여름 바캉스를 위한 미러리스 카메라를 특가(49만9000원/59만9000원)로 판매하다.
여성복 브랜드 메긴은 2016년 상품을 30% 추가할인 하는 동시에 원피스 제품 균일가전을 연다.
또 나이키와 엠엘비는 시즌오프를 진행해 최고 70% 할인하고, 캘빈클라인 진스는 S/S 최종가전을 통해 최고 80% 할인한다. 원더브라는 1년에 단 한번 열리는 전 품목 50% 특별 할인 행사를 8월 4일부터 8일까지 단 5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29~30일에는 상품권 행사를 진행해 르베이지, 구호, 발망, 세컨드런, 라움, 분더샵, 아르마니스토어 등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인기 럭셔리 브랜드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신세계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선착순 100명 한정).
행사 기간 중 주말에는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된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 폭탄을 잡으면 경품을 제공하는 '워터밤' 이벤트와 물을 활용한 난타 공연인 '워터난타쇼'를 오는 29~30일 펼쳐진다.
8월 5~6일에는 2017년 레고 메인 제품인 스테파니 하우스를 실사이즈로 구현한 '스테파니의 집으로 놀러와'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