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미래 성장산업의 소재가 되는 희소금속 리튬과 수급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철근을 비축품목에 포함시킬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조달청은 이 외에도 게르마늄과 금, 마그네슘 등 희소금속을 비축품목에
조달청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주요 비철금속과 희소금속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원자재 공급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면서 보유물자의 방출량을 늘려 중소기업의 수급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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