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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은 앞으로 1년간 이니스프리 주요 제품과 캠페인 모델로 활동하며 광고 영상, 화보, 행사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니스프리와 워너원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영 당시 화제를 모은 '화산송이 컬러 클레이 마스크'의 정식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디지털 화보, 브로마이드, 360° VR 영상 등 공개하는 콘텐츠마다 화제를 모았다는 후문이다. 브로마이드는 배포 첫 날 품절사태를 빚고 360° VR 영상의 경우 3일만에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브랜드 시너지를 발휘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화산송이 컬러 클레이 마스크로 확인한 이니스프리와 워너원의 인연으로 장기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연령대에 구애 받지 않는 폭 넓은 인지도와 확장성 등을 확보한 워너원과 시너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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