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동아오츠카] |
이는 지난해 동기간 대비 약 65% 성장한 수치다.
오로나민C는 지난 2015년 출시 당해년도에만 매출 100억을 돌파했다. 이후 해마다 평균 5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며 3년 연속 매출 기록을 경신할 전망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TV광고와 CM송, 광고모델을 활용한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초기 시장진입에 성공할 수 있었다"면서 "이를 기반으로 제품 우수성을 강조해 실소비 창출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동아오츠카가 제작한 웹드라마 '오로나민C트콤-황제성, 이생기봐라'는 공개 5일만에 조회수 100만을 돌
홍광석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브랜드매니저는 "식음료업계에서 통상 일컬어지는 안정적인 브랜드 매출지표인 300억원을 올해 목표로 하고 있다"며 "다양한 경로로 소비자에게 오로나민C을 알리기 위해 보다 색다른 프로모션과 콘텐츠를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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