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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행사 모습 [사진 제공 : KT] |
2017 VOYAGE to Jarasum은 KT가 2015년부터 추진해온 가을 문화 축제다. 올해는 '리차드 보나', '마이떼 온뗄레', 'Eh440' 등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과 '김연우', '장기하와 얼굴들' 등 국내 유명 뮤지션이 함께 한다. 이외에도 아카펠라, 살사공연 등이 진행된다.
예매는 이날 오후 2시부터 KT 멤버십 앱이나 올레닷컴을 통해 할 수 있다. 1일권은 5000포인트 차감, 2일권은 8000포인트 차감으로 무료 예매할 수 있다. 최대 동반 3인까지 예매할 수 있다. 65세 이상,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 미취학 아동의 경우 포인트 차감 없이 무료 입장할 수 있다.
KT 멤버십 가입자가 아니라면 인터파크, 예스24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사전 예매 시 1일권은 5만원, 2일권은 8만원이다. 현장 구매는 불가능하다.
KT는 사전 예매한 KT 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0일까지 예매한 고객은 KT 멤버십 그린시트(휴대용 접이식 의자) 증정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회사는 행사장에서 KT의 혁신기술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5G LAND in 자라섬'도
이필재 KT 마케팅전략본부장 전무는 "앞으로도 KT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문화 혜택과 혁신 기술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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