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코엑스 루, 연향주반 10종 출시

↑ [사진 제공 = 아워홈]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본성·김길수)이 운영하는 '코엑스 루[Lu:]'가 저녁 신메뉴 '연향주반' 10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연향주반 메뉴는 '향기로운 술과 이야기를 담은 소반'을 모티브로 한국인이 선호하는 술과 요리를 재해석한 메인디쉬, 코리안 스낵, 수제 주류로 구성됐다.
메인디쉬에는 먹태 한 마리를 구워 스리라차 마요 소스에 곁들여 먹는 인생 먹태 한마리 구이, 바삭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어우러진 순살 바삭한 치킨, 완도산 전복과 골뱅이으로 만든 완전삼골 등이 있다. 가격은 1만2000원~2만4000원선이다.
코리안 스낵에는 토종 벌꿀집에 바삭하게 튀겨진 감자와 자색 고구마를 찍어먹는 허니 버터칩 플러스, 베이비 크랩을 포테이포와 함께 즐기는 착한 베이비 크랩 등이 있다. 가격은 8000원~1만6000원 수준이다.
오픈 바에는 파인애플과 사과 등 과일의 풍미를 담은 과일소주 등이 준비됐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