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외국인들의 국내 투자신고 규모가 금융분야를 중심으로 지난해보다 큰 폭 늘며 3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 1·4분기 외국인들의 국내 투자 신고액은 27억천5백만
증가세를 주도한 것은 금융분야로 영국계 스탠다드차타드가 SC제일은행에 대한 추가투자와 예아름상호저축은행 인수에 각각 2억5천만 달러 투자를 신고하는 등 금융분야 투자 신고액이 13억7천만 달러로 235%나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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