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e스포츠 팬들을 설레게 할 '2017 MK챌린지 with 펜타스톰' 참가 접수 마감이 임박했다.
매일경제신문·MBN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넷마블게임즈 후원으로 열리는 'MK챌린지 with 펜타스톰'은 5일까지 매일경제·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접수를 받는다.
펜타스톰을 즐기는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최소 5명부터 최대 7명까지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총 상금 규모 1000만원으로, 우승팀 500만원, 2등 300만원이 주어진다. 결선에 참여할 4팀을 가릴 예선전은 오는 9일 아프리카TV PC방 홍대입구점에서 열린다. 결선은 17일 오후 1시 서울 삼성동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
4강전과 결승전을 보러오는 관람객 전원에게 펜타스톰 인기 캐릭터 중 하나인 최고급 베라 특별판 스킨을 비롯해 각종 경품을 증정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MK챌린지용 베라 스킨은 비매품 한정판으로 준비 중"이라며 "참가자 외에는 구할 수 없는 '희귀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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