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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헬스사이언스의 정맥순환 개선제 '센실라 정'. [사진 제공 = 제일헬스사이언스] |
센실라 정은 유럽산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만들어 정맥 벽의 강도와 탄력을 개선시키는 콜라겐 합성을 돕는다. 콜라겐 합성이 많아지면 혈액이 모세혈관을 쉽게 투과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정맥순환 장애의 주요 증상인 다리의 부기, 무거운 느낌, 통증 등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제일헬스사이언스 측은 설명했다.
정맥순환 장애는 주로 40~50대 여성에서 많이 발생했지만, 최근 20~30대 젊은 층에서도 유병률이 높아지는 추세다. 회사에서 장시간동안 같은 자세로 일하거나 스키니진을 입는 사람이 늘어난 탓이다. 식습관 변화와 운동 부족 등으로 인한 비만도 정맥순환 장애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센실라 정은 약국에서 병원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120정 단위로 포장돼 최대 4개월 복용 가능하다. 하루에 한 번씩 식사 중에 1~2정을 먹으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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