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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갤럭시 노트8, V30 [사진 제공 : 삼성전자, LG전자] |
이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시장 과열 기준으로 보는 2만4000건을 밑도는 수치다. 가입자는 LG유플러스가 442명 순증했고, SK텔레콤과 KT는 각각 205명과 237명 순감했다.
일부 유통망에서는 판매 장려금이 불법 지원금 형태로 소비자에게 건네졌다. 50만원을 웃도는 판매장려금이 책정되면서 일부가 불
방통위가 시장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지만, 이달 말 지원금 상한제 폐지와 추석 연휴 시작 등으로 인해 일부 유통망을 중심으로 '대란'이 벌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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