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29일 "내년 셀트리온헬스케어 기준 2조원의 매출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말했다.
서 회장은 이날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이 끝난 뒤 등
장해 "우리 두 번째 제품(트룩시마)의 셰어(시장점유율)이 그렇게 빨리 올라갈 줄 몰랐다. 지금 유럽에선 재고가 없어 론칭을 못하는 상황"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임시주총장에 나타나지 않을 계획이었지만 깜짝 등장해 주주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