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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KT] |
SLT는 KT의 LTE 기술을 KT스카이라이프의 위성방송에 접목해 운전 상황과 관계없이 고화질의 영상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지난 7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위성으로 실시간 방송을 제공하다 폭우가 내리거나 터널에 진입하는 등 위성신호가 약해질 경우 실시간 방송신호를 LTE로 전환해 받는 방식이다.
이번 기술 시연을 위해 KT는 이번 기술 시연을 위해 영동고속도로 내 대관령1터널에 5G 기지국(RFU)을 설치하고 이를 5G 데이터 처리 장비(BBU)와 연결해 5G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했다.
5G-SLT 기술 시연 성공은 단순히 5G 연동 테스트를 넘어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화질의 영상을 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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