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메그코리아, 인기 미니잔 1천원에 판매

↑ [사진제공 = 스메그코리아]

이태리 스타일 가전 스메그(SMEG)의 공식 수입사인 스메그코리아(대표 정태호)이 온라인을 통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스메그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한 한편, 한정판 굿즈(goods)인 '스메그 미니잔'을 10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메그코리아에 따르면 새롭게 리뉴얼된 홈페이지에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SMEGazine'영역이 추가됐다. 'SMEGazine'은 '스메그(SMEG)'와 '매거진(MEGAZINE)'의 합성어로 요리 레시피, 인테리어 팁 등 스메그코리아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주제의 디지털 콘텐츠와 제품을 구입한 고객들의 리뷰 콘텐츠를 함께 제공한다.
전문 셰프들의 강의로 진행되는 베이킹 클래스 또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스메그코리아 본사 쇼룸에서 운영되는 베이킹 클래스는 주 4~5회 정규 클래스와 월 1회 무료 클래스로 나누어져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일정 확인 후 본인이 원하는 베이킹 클래스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홈페이지 리뉴얼 기념품인 스메그 미니잔은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홈페이지 방문자를 매일 선착순 100명씩 총 1000명의 고객들에게 1000원(배송비 포함)에 판다.
스메그코리아 관계자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소통을 강화하고자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며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고객이 스메그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보고 가전과 인테리어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