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들을 위한 비즈니스 실전영어인 '카테 잉글리시'를 개발한 안정호 카테난조 대표는 오는 11월 14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90분 간 총 16회에 걸쳐 실전에 적용 가능한 영문법 교육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무료로 진행되는 수업으로 서울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새삶침례교회에서 안 대표가 재능기부 형식으로 비즈니스 영어가 필요한 성인을 대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안 대표는 "저처럼 열정은 있었지만 열악한 사회구조로 인해 삶의 방향성을 잃은 청년을 가르치고 그들을
카테 잉글리시 무료수업의 자세한 내용은 '카테난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또는 서울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새삶침례교회'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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