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매매 아파트 7채중 1채는 노원구

지난 2월 서울에서 매매된 아파트 7채 가운데 1채는 노원구에서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2월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는 총 7천152가구였으며 이중 노원구에서 매매된 아파트는 1천38가구로 전체의 14.5%를 차지했습니다.
노원구는 값싼 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실수요자 위주의 거래가 활발해 다른 지역보다 거래가 많지만 올해 들어서는 일부 투기수요까지 겹치면서 거래가 더 많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