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갤럭시 노트8 [사진 제공 : 삼성전자] |
19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은 출시 이후 일 평균 1만~2만대 팔려나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애틀러스 리서치는 10월 둘째주 소비자 판매 스마트폰 상위 10개 모델에서 갤럭시노트8 64GB SK텔레콤, LG유플러스, KT 제품이 각각 1, 2, 5위를 차지했다. 합산 점유율은 28.3%에 달하며, 256GB 모델까지 더하면 점유율은 더 늘어난다.
갤럭시 노트8은 예약 판매 기간부터 인기를 누렸다. 국내 사전 판매량은 85만대로 노트 시리즈 중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9월 넷째주까지는 하루 2만~3만대 팔렸다고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또 갤럭시 노트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8을 연말까지 전 세계에 약 1000만대 출하한다고 전망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