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작년 9월까지 확정하려고 했던 송파신도시 개발 계획이 7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확정되지 않고 있으며, 빠르면 다음달이나 확정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중도위는 지난 1월 심의에서 송파신도시의 용적률을 낮춰 주택 공급수를 줄이도록 했는데, 이럴 경우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4만 9천 가구가 아닌 4만 6천 가구로 주택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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