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복합재료기업인 JEC 그룹은 오는 11월 1~3일 사흘간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아시아와 유럽·미국의 강연자 43명이 참가하는 전시박람회를 개최한다.
행사 첫날에는 전라북도 탄소융합기술원과 함께 제 12 회 국제탄소페스티벌 ICF를 JEC 진행하며, 이외 SGL 그룹, KCTECH (한국탄소융합기술원), Saertex, Chomarat, 한국카본 등의 기업·기관에서 강연을 할 예정이다. 강연의 주제는 '자동차 산업에 쓰이는 탄소'가 될 예정이다.
2일에는 KATECH (자동차부품연구원)과 공동으로 '자동차 : 구조 및 준구조 응용'이라는 주제로 현대자동차·르노삼성 자동차·한화 첨단 재료 등에서 연사들이 참가한다. 특히 둘째날은 KITECH (한국생산기술연구원)와 ETRI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지원 하에 IT 및 전기전자 분야에 있어서 복합 재료의 미래에 초점을 맞춘다.
3일에는 보잉 연사가 '항공공학에 있어서
[서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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