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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기중앙회의 KBIZ AMP 과정 참석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제공 = 중소기업중앙회] |
KBIZ AMP(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 제11기 과정은 중소기업 CEO 등 70여명이 등록해 지난 5월 22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 20일까지 6개월 간 진행 중이다.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은 △기업가정신 △글로벌경영환경과 트렌드 △소통리더십 △문화경영 △셀프매니지먼트 등 5가지 모듈로 운영되고 있다.
한정화 한양대 교수, 신동엽 연세대 교수,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명맹관 마케팅스페셜리스트 등 각 분야에서 권위 있는 강사들의 강연이 중소기업 CEO의 미래전략과 경영활로 모색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KBIZ AMP 과정은 중소기업 CEO 위주로 구성돼 대기업 임원 주축인 기타 AMP 과정과 달리 이질감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끊임없는 학습을 통한 CEO의 역량 강화가 한 기업의 미래를 좌우한다"며 "중소기업이 미래를 선도하고 100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는 KBIZ AMP 과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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