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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등식은 4일 오후 5시 이월드 정문에서 열리며, 대구 시민들의 카운트다운과 함께 20m 높이의 대형 트리에 불이 밝혀진다.
이월드는 점등식에 참석한 대구 시민들과 함께 소원을 담은 노랑풍선 날리기 행사와 불꽃놀이, 이월드 공연팀의 댄스파티, 학생들이 참여하는 레크레이션 등을 실시한다. 점등식에 대구지역 소외계층 이웃 100여 명과 중·고등학생 100명을 초청했다.
이월드는 또
이월드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의 기분을 그 누구보다 먼저 느낄 수 있도록 전국에서 가장 빠른 트리 점등식을 열게 됐다"며 "별빛축제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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