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림은 임신·출산·육아용품 박람회 '제26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오는 9~1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고 6일 밝혔다.
'한국판 육아 블랙프라이데이'를 콘셉트로 열리는 맘앤베이비엑스포에는 총 250개사, 1000여개 부스가 참가한다.
참가업체들은 임신·출산·육아용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유모차·카시트 브랜드인 조이와 유아매트 브랜드인 알집매트는 50% 할인 판매한다. 오가닉 유아의류 브랜드인 알로앙베이비는 최대 70% 할인을 실시한다.
매일 선착순으로 입장하는 20~40대 엄마 200명에게 손수건, 유아용 쌀과자, 아기 지퍼백, 물티슈, 동
관람객들 편의를 위해 합정·수유·잠실·신도림 등 서울 주요지점 뿐만 아니라 부천·인천 각 거점 및 대화역에서 무료 셔틀버스이 운행된다. 대여용 유모차 500대도 마련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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