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센트온] |
라뜰리에(서울 동대문)는 인상주의 작품에 IT기술을 접목한 아트랙티브 테마파크다. 인상주의 화가들의 눈에 비친 19세기 프랑스를 건축모형과 IT를 통해 실제 물리적 공간으로 구현한 게 특징이다.
센트온은 라뜰리에의 공간과 작품 테마에 맞춰 향기를 입혔다. 시각적인 효과를 넘어 향기를 통해 후각을 깨워 체험객들에게 명화 작품 속의 일부가 된 듯한 기분을 선사하기 위해서다.
'테르트르 광장' 존에서는 비 내리는 가을 날의 낙엽 향을 느낄 수 있는 '워크 인 더 레인(Walk in the rain)'향, '몽마르뜨 거
유정연 대표는 "도심 속 새로운 복합 문화 공간인 라뜰리에에서 센트온의 향기가 관람객들을 19세기 프랑스로 순간 이동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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