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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와 오경수 제주개발공사 사장이 9일 삼다수 위탁 판매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제공 = 광동제약] |
이번 계약으로 제주개발공사가 직접 공급하는 지역과 유통 채널을 제외한 곳에 제주삼다수를 비롯해 제주개발공사가 생산·공급하는 제품을 유통한다. 제주지역과 전국의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에 대한 제주삼다수 공급은 제주개발공사가 맡는다.
오경수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앞으로 양사가 더 나은 협력체계를 구축해 제주삼다수를 비롯한 공사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는 "제주삼다수 브랜드 가치 제고와 경쟁력 향상에 힘쓰겠다"며 "지난 5년간 해왔던 양사의 협력시스템을 바탕으로 소비자와의 신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화답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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