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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아워홈] |
식약처가 지난 5월부터 시행한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전국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수준이 우수한 업소에 한해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다.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위생등급 표지판을 통해 소비자 선택권 보장,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평가를 진행한다. 매장 등급은 '매우 우수(★★★)', '우수(★★)', '좋음(★)' 3단계다.
음식점 위생등급제 평가를 신청한 푸드엠파이어 인천공항점 내 20개 브랜드는 모두 음식점 등급 우수업소로 지정됐다.
이 중 아워홈 대표 한식 브랜드 '손수헌', 이태리 정통화덕피자를 선보이는 '모짜루나',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버거헌터' 등 5개 브랜드는 위생은 물론 영업자의 마인드와 소비자 만족도 부문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으며 '매우 우수'를 획득했다.
이에 앞서 아워홈 FS사업부가 위탁운영 중인 '현대건설종로점'와 'LG
'자유로 CC 연천점'은 지난 7월 골프장 식음시설 중 최초로, '아주대병원장례식장점'은 지난 9월 장례식장 업계 최초로 음식점 위생등급을 받았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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