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 주천면의 '다하누촌'에 이어 평창지역에도 고품질의 한우를 싸게 맛볼 수 있는 먹을거리촌이 조성됩니다.
평창군은 대화면 영농조합법인 '평창한우'가 대화면 시가지에서 고급육 한우고기 가격파괴 판매점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대화면 주민들이 공동출자 해 설립한 '평창한우'는 사육농가에서 한우를 직접 사들여 파는
이곳에서 판매하는 한우 등심의 경우 1인분(200g)에 8천원, 제비추리와 차돌박
이 등 특수부위는 1인분에 7천원을 받아 시중가보다 70% 가량 싼 가격에 고기를 맛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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