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연중 기획 '원아시아 기업 한류가 뜬다' 마지막 시간입니다.
이번에 MBN 기업원정대는 인도를 찾았습니다.
인도는 평균연령이 26세로 젊어 성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나라입니다.
특히, 모디 총리의 경제개혁에 힘입어 7%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한국과 인도는 지난 1973년 수교 이후 지난 40여 년 동안 활발한 경제, 사회적 교류를 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과 현대차 등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인도를 '마지막 블루오션'으로 보고 시장을 개척 중입니다.
이런 인도에 지금 김치한류가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김태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