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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이트는 파란색 계열의 광원으로 오래 노출되면 안구건조증을 유발하거나 수면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블루라이트는 각막이나 수정체에서 걸러지지 않고 망막까지 도달하기 때문에 심한 경우에는 망막세포가 파괴돼 백내장이나 황반변
블루라이트를 막아주는 대표적인 안경렌즈는 '니콘 BLUV'가 있다. 이 제품은 블루라이트를 380~500nm 영역대에서 34.5%를 차단한다. 안경렌즈 업체인 케미렌즈도 변색렌즈인 '케미 포토블루' 렌즈로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제공한다.
[송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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