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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박진형 기자] |
반도체 사업부문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거둔 삼성전자는 반도체 협력사와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반도체 임직원과 회사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약 150억원의 상생 협력금을 조성하고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약 500억원의 협력사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반도체 부문 협력사와의 경영성과 공유 규모는 총 6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상반기에 총 138개 업체에 201억7000만원 규모의 인센티브를 지급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최고 실적을 거둔 반도체 부문 임직원을 격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까지 반도체 사업 부문에서 매출 53조1500억원, 영업이익 24조3000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고 실적을 거뒀다.
[디지털뉴스국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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