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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준석 한솔PNS 대표 / 한철규 한솔홀딩스 부사장 / 심병섭 테이팩스 대표이사 부사장 |
한솔그룹 관계자는 "그룹 가치에 부합하고 계열사와의 미래 성장동력 개발을 위해 역량을 집결하는 한편 장기적으로 최고경영자로 성장가능한 인재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강준석 한솔PNS 신임 대표이사(51)는 91년 한솔제지에 입사해 마케팅팀장과 인쇄용지고객담당 , 한솔개발 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해 온 영업통이다. 한철규 신임 부사장(55)은 86년 전주제지에 입사 후 , 한솔제지 인사팀장과 뉴욕법인장을 거쳐 한솔홀딩스 인사팀장과 HMES 팀장 등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 심병섭 테이팩스 대표이사 부사장(52)은 90년 삼성종합화학에 입사 후 , 한솔케미칼 영업본부장을 거쳐 지난해부터 테이팩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또 신규임원 인사로 ▲고정
[서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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