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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슬토(겨우살이) 나무 아래에서 키스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서양 속담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상품으로, 미슬토 세트 1종, 목걸이 2종, 커플링 4종으로 구성했다. 이번제품은 한정판으로 다음달 10일까지(커플링은 25일까지)만 판매한다.
목걸이와 귀걸이가 기본으로 구성된 '미슬토 세트'는 마치 원형 리스를 연상하게 한다. 크리스마스 장식에 많이 쓰이는 미슬토 잎과 은은한 화이트 스톤이 어우러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화이트 스톤이 원형, 하트 라인을 따라 디자인된 크리스마스 잎사귀 목걸이, 하트 큐빅 목걸이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로이드는 미슬토 세트 혹은 목걸이를 구매 소비자에게는 3만원 상당의 탄생석 참을 준다. 또한 커플링 구매하면 7만원
이랜드월드 로이드 관계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선물용으로 제격인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인다"며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비한 '탄생석 참'과 '가이드 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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